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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3개월 컨설팅으로, 불필요한 지출 통제…11억원 비용 절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9/2021 6:01:56 PM
조회수
2127

경기에 위치한 인쇄 제조업체 A사는 몇 년 전부터 경쟁사와 과도한 경쟁, 최저임금 인상 등에 의해 최근 영업이익률이 줄고 있었다. 지난해 들어 내수 경기도 급격히 악화되면서 매출액까지 타격을 받자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야겠다고 결심했다. 돌파구 마련을 고민하던 A사 대표는 신문을 통해 알게 된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에 지난해 해결책을 의뢰했다. 약 3개월 동안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해 비용 절감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총 12개 분야에서 11억2000만원에 달하는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누수 비용을 줄이고, 이 자금을 마케팅과 영업 활동에 사용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2021년 한국 경제의 10대 키워드` 보고서를 발표하고 코로나19의 국내외 재확산으로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세인 데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말부터 다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코로나19의 유행 규모가 크고 범위가 넓기 때문에 올 초 우리나라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연내 코로나19 백신 보급 등에 의해 올해 하반기 경기가 조금씩 되살아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에 따른 새로운 성장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기업이 비용절감 활동을 통해 미리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 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기업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키우는 `기업 비용 절감 컨설턴트 양성과정`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