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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코로나 불황 극복? 비용 절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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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자
- 2/16/2021 5:11: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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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61
충북에 위치한 식품 제조기업 A사는 지난 30년 동안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매년 매출이 증가했지만, 최근 몇 년 전부터 영업이익률은 계속 감소해왔다. 이를 위해 A사는 전사적으로 비용 절감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신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2019년 11월부터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해 약 4개월 동안 비용 절감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총 18개 분야에서 17억6000만원에 달하는 절감 효과를 얻었다.
또한 비용 절감을 통해 얻게 된 현금을 영업 활동, 물류 구조 개선 등에 투자해 수익성도 높였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기업 302곳을 대상으로 `코로나 사태 1년, 산업계 영향과 정책과제`에 관해 최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중 75.8%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으며, `생존까지 위협받았다`고 응답한 기업도 8.3%에 달했다.
또한 비용 절감을 통해 얻게 된 현금을 영업 활동, 물류 구조 개선 등에 투자해 수익성도 높였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기업 302곳을 대상으로 `코로나 사태 1년, 산업계 영향과 정책과제`에 관해 최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중 75.8%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으며, `생존까지 위협받았다`고 응답한 기업도 8.3%에 달했다.
생존 위협이나 피해를 본 기업 10곳 중 4곳은 비상 경영을 시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상경영에 들어간 이유로는 `매출 급감`이 79%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매출 급감에 따른 조치에 대한 질문(복수 응답)에 `임금 감축 등 경비 절감`(71.9%), `휴직·휴업`(50%), `인력 축소`(4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경제 전문가들은 변종 코로나 확산,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등 불확실한 대외 변수, 내수 경기 위축 등으로 올해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업들은 선제적으로 비용 절감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한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3~6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 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