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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3개월간 11억 비용절감…장기불황 이겨내는 묘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4/13/2020 11:54:01 AM
조회수
1417

충남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A사는 영업이익률이 3년 연속 하락하자 위기감을 느꼈다. 내부 비용 절감 활동을 통해 비용 절감을 시도했지만 직원들의 인식, 업무 과중 등으로 제대로 실행되지 못했다.

고민 끝에 A사 대표는 외부 컨설팅을 통한 비용 절감 활동을 결정했고 기사를 보고 알게 된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에서 컨설팅을 진행했다. 3개월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는 총 10개 분야, 11억2000만원에 달하는 절감 효과를 얻었다.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컨설팅 과정에서 알게 된 비용 절감 방법과 노하우를 활용해 회사에 비용 절감 문화도 정착시킬 수 있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해 말 20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기업경영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7.4%가 2020년 주된 경영계획 기조로 `긴축경영`을 꼽았다. `긴축경영`이라고 응답한 기업들은 생산 규모 축소, 자산 매각 등 기업 활동 자체를 줄여나가는 것보다 원가 절감, 인력 합리화 등 내실을 다져 버텨보자는 방식을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총은 2020년 주된 경영계획 기조가 `긴축경영`으로 나타난 것은 응답자의 약 65%가 최근 경기 상황을 `장기형 불황`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응답자들이 꼽은 2020년 경영환경의 주된 애로 요인은 `노동정책 부담(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이 33.4%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으며, 내수 부진(29.1%)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48.5%는 2020년 영업이익이 2019년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 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기업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키우는 `기업 비용 절감 컨설턴트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