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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추락 지방 건설업체 컨설팅 통해 27억 비용절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7/16/2024 9:03:05 AM
조회수
221

지난 6월 한국은행은 국내 외부감사대상 비금융 영리법인기업 3만2032개의 2023년 기업경영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전년 대비 악화됐다. 성장성을 나타내는 대표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은 2022년 16.9%에서 2023년 -2.0%로 하락 반전했고, 총자산 증가율은 2022년 7.8%에서 2023년 5.4%로 하락했다. 또 수익성을 보여주는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2022년 5.3%에서 2023년 3.8%로, 매출액 세전순이익률은 2022년 5.1%에서 2023년 4.4%로 하락했다.

경남에 소재한 건설 업체 C사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건설업계 불황,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한 원재료비 상승 및 내부 인건비와 각종 경비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며 안정적이었던 경영환경이 위협받기 시작했다. 이에 C사 대표는 비용 절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비용 절감 TF 구성, 아이디어 공모 등 전사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그러나 경험 부족과 직원들의 인식 부족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C사 대표는 언론을 통해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센터장 고경수)의 비용절감 서비스를 알게 됐고 도움을 받기 위해 서비스를 의뢰했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비용진단 솔루션을 활용해 C사의 비용을 진단했다. 그 결과 과다하게 집행된 23개 비용 항목을 집중 분석해 33개의 비용절감 과제를 도출했다. 이를 실행해 절감 대상 비용 대비 14.7%(약 26억7000만원)를 절감했다.

상기 사례처럼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비용절감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각종 비용을 분석하고 개선 영역을 진단해준다. 비용 항목별 절감 대상 금액 및 절감 방안을 제시하는 비용절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용절감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3~6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아 기업 부담이 없다. 관심 있는 기업은 홈페이지 또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