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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7] 비용절감 아이디어 사소한 것에서 출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12/12/2016 9:38:21 AM
조회수
5792
많은 기업들이 불황 속 비용 절감을 강조하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못 거두는 것은 기업 현황 파악을 제대로 못하거나 그 현황의 공유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비용 절감 아이디어'를 제시해도 좋은 평가 대신 '여태 뭐했냐' 하는 식의 질책성 피드백이나 '그걸로 효과 있느냐'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받는 경우도 문제다. 작은 아이디어라도 적정한 평가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면 비용 절감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수 있다.

실제 A사는 늘어나는 판관비로 적자까지 우려되자 비용 절감에 나섰다. A사 대표는 원가 절감이 가능한 아이디어라면 아무리 사소해도 다 받아들이고 '아이디어 평가 등급제'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일부 부정적이던 직원마저 동참한 캠페인을 통해 한 해에만 수천 건 이상의 원가 절감 제안이 올라왔고 그 결과 약 30%의 원가 절감 효과를 거두며 영업 이익 향상은 물론 직원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원가 절감 문화'가 체질화됐다.

경기 안산 소재 건축 자재 제조업체 B사도 건설시장의 불황이 우려되면서 비용 절감에 나섰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현재 B사의 각종 비용 현황을 분석하며 1차적으로 모두 13개 분야, 약 7억9000만원의 절감 방안을 제시하고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2개월 이후 구체적인 비용 절감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불황기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2~3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수수료는 성과를 바탕으로 합의된 연간 절감액의 일부분을 받는다.

또한 컨설팅이 어려운 기업들은 비용 절감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양성하는 코칭 프로그램으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비용 절감 컨설팅이나 코칭에 관심 있는 기업은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02-579-00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