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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유통업 물류 시스템 개선…3개월간 12.5억 비용절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4/13/2020 11:54: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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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재 식품 유통업체 A사는 주요 대형마트와 도·소매 유통점 납품을 통해 약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하지만 갈수록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영업이익이 하락세로 전환했다. A사 대표는 점차 어려워지는 영업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내부 낭비 요인을 없애는 비용 절감을 검토했다. 자체 내부 노력보다는 외부 전문가를 통한 해결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한 A사 대표는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를 통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3개월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를 통해 총 12개 분야에서 12억5000만원에 달하는 절감 효과를 얻었다. 비용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한 물류 프로세스 개선으로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한 데다 업무 효율성도 높아졌다. 현대경제연구원에서 최근 발표한 2020년 기업경영환경 전망과 시사점에 의하면 2020년 국내 경제가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전체 중 59.6%를 차지했다. 2020년 국내 경제 불안 요인으로는 `수출 경기 둔화`(24.8%), `민간주체 경제 심리 악화`(1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업들은 2020년 경영 목표에서 매출, 연구개발(R&D), 영업이익 등 모든 부문에서 2019년에 비해 소폭 상향 조정한다고 응답했으며, 기업 활동에서는 `수익성 향상`이 5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불황기에 꾸준한 노력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내부의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한다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 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기업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키우는 `기업 비용 절감 컨설턴트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