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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쥐어짜기 금물, 최적 비용 시스템 먼저 찾아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10/5/2015 3:09: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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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예측할 수 없는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과 같다. 변화무쌍한 바다에서 안전한 항해는 선박의 `평형수`에서 시작한다. 평형수는 선박의 적재 상황에 맞춰 선체 내에 최적량의 바닷물을 조절해 무게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한다. 기업 비용도 안전한 항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하지만 무조건 줄이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비용을 조절하며, 최적량의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 안전한 경영의 시작이 된다는 의미다.

(주)코스트제로는 기업에서 지출하는 비용별 특성을 감안해 최적화된 비용을 산출한다. 1년에 한 번 지출되는 비용에서 연중 분산된 비용까지 연간 상세 지출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출 구조를 개선하는 시스템이다. 예컨대 경기도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P사는 약 3개월간 비용 최적화 컨설팅을 실시해 10억원에 가까운 비용을 절감했다.

연중 분산돼 지출되고 있는 다양한 비용에 대한 분석을 통해 조달 개선, 운용 개선, 시설 개선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개선 방안을 도출한 후 즉각적인 시행에 들어간 것. P사는 결과적으로 연간 약 9억50000만원의 절감 효과를 실현했다.

코스트제로는 `2014 Restart Cost Reduction` 연중 캠페인을 통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용 절감을 위한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받은 기업에는 총무 지원 및 비용관리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수수료는 소정의 컨설팅 실비와 연간 비용 절감액의 일부를 받으며,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전화(02-579-005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