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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4] 과감한 비용절감, 도요타 `린`처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5/4/2017 9:45:48 AM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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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Lean)스타트업은 신생 벤처기업이 최소 요건으로 시제품을 만들어 시장의 반응을 보며 즉시적인 개선 전략을 세워나가는 방식을 말한다. 이는 도요타의 린생산방식에서 차용한 것으로, 기업이 크건 작건 규모와 상관없이 생산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모든 낭비 요소를 제거하는 절감 활동을 통해 인력이나 생산설비 등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뜻한다.

원가나 비용 절감 활동도 결국 이런 린 방식의 하나로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이 두 가지 더 있다.우선 경영자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함께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과 제도를 갖춰도 직원들의 참여 없이는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경기도에 소재한 포장재 제조유통업체인 A사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난 수년간 매출과 수익을 유지해왔다. 고객 대응을 위해 물류 창고를 준비하고 내부 비용 절감 노력을 해왔지만 전반적인 경기 하락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A사 대표는 불황이 장기화하면 현재와 같은 수동적인 대응으로는 한계가 있고,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매경비용절감센터의 컨설팅을 활용하기로 했다.컨설팅팀은 약 두 달에 걸쳐 A사의 직전 1년 동안의 원가 및 비용 현황을 파악했고 각 업무 분야별 실무자들과 협조해 총 10개 분야, 8억7000만원의 절감 방안을 찾고 실행을 지원했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기업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다르나 2~3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수수료는 성과를 바탕으로 합의된 연간 비용 절감액의 일부분을 받는다. 컨설팅에 관심 있는 기업은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