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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12] 작은 비용도 방치하면 손실 100배로 커진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9/27/2017 8:29:51 AM
조회수
2382
글로벌 물류기업 페덱스(FedEx)는 품질경영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의 '맬컴 볼드리지 국가품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페덱스의 비결은 '1대10대100의 법칙'이었다. 이 법칙은 불량이 생기면 즉시 고치는 데는 1의 원가가 들지만, 책임 소재를 규명하거나 문책당할 것이 두려워 불량 사실을 숨기고 그대로 기업의 문을 나서면 10의 비용이 들며, 이것이 고객 손에 들어가 손해배상 청구 건이 되면 100의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기업은 끊임없이 매출 신장과 생산활동에 중점에 두고 경영을 하다 보니 원가에 대한 비용은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하지만 부자재와 제조경비, 판매관리비 등 상대적으로 작은 비용관리에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아웃도어 제조업체인 A사는 지난 수년간 시장 수요에 힘입어 매출이 급성장한 결과 비용보다는 제품 생산과 영업 마케팅을 중점 관리해온 상태였다. A사는 회사 차원의 비용 절감과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와 함께 3개월간 비용절감컨설팅을 진행했다. 회사경비인 소모품, 통신비, 유류비, 인쇄비 등 비용이 작으면서 관리가 소홀한 판관비에서부터 부자재와 물류까지 꼼꼼히 비용구조를 재점검한 결과, 총 15개 분야에서 12억8000만원의 비용 절감 방안을 찾을 수 있었다.이 회사 경영진은 상대적으로 작은 비용도 매출관리와 같이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해야 한다는 과감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 직원들을 이 같은 변화 관리에 동참하도록 함으로써 단기간에 비용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기업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수수료는 성과를 바탕으로 합의된 연간 비용 절감액의 일부분을 받는다. 컨설팅에 관심 있는 기업은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